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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헤드폰/SKULLCANDY

해골의 복수, Hesh2 로 돌아왔다



새로운 스컬캔디의 Hesh2 헤드폰은 본질적으로 디자인뿐만이 아니라 내부까지 전부 다 기존의 모델로부터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다. 오리지널 Hesh는 창조적인 디자인에 비해 기대에는 못 미치는 음질의 제품으로 평가되어 왔었다.

하지만 이번에 스컬캔디는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왔다. 똑 같은 다양한 컬렉션의 색상과 패턴 그리고 스타일과 함께 스컬캔디는 Hesh의 내부를 완전히 개선해 다른 동일한 가격대의 제품들은 물론이고 최고의 헤드폰들에게도 도전할 수 있는 사운드를 장착했다.

스컬캔디 Hesh 2.0: 디자인

스컬캔디는 그들의 새로운 사운드를 대표하는 슈프림 사운드 라인의 헤드폰 중에서도 Hesh에 주력하고 있으며 그들의 Hesh에 대한 노력을 정말로 칭찬하고 싶다.

공개적으로 그들은 각각의 주파수 대에서 보컬의 선명함에 초점을 맞췄다고 인정했고 있으며 그런 그들의 약속은 Hesh2.0에서 선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클래식과 인디 밴드의 음악들이 이 새로운 사운드로부터 최고의 혜택을 받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필자가 청취한 몇몇 트랙들은 진정으로 감명 깊었다.

스컬캔디 Hesh 2.0: 내구성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Hesh의 두꺼운 플라스틱 표면은 매우 단단하고 견고해 험하게 다르거나 가방에 던져져도 잘 버틸 수 있어 보였다.

스컬캔디 Hesh 2.0: 편안함

헤드밴드는 안정감을 제공해 착용시에 떨어진다거나 불편한 착용감을 전달하지 않는다. 케이블은 교체가 가능하고 한쪽의 헤드폰에만 연결돼 있어 케이블이 꼬이거나 손에 걸리는 불편함을 최소화 해주고 있다.

스컬캔디 Hesh 2.0: 결론

스컬캔디는 확실히 놀라운 업그레이드를 이루어 냈다. 그들의 화려한 스타일 말고도 보컬에 중점을 둔 음악에서는 믿기 힘들 정도로 성숙한 사운드를 전달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중간 가격대의 헤드폰중에서도 음질면에서 확실한 한방을 갖고 있는 헤드폰이다.


원문주소: http://www.t3.com/reviews/skullcandy-hesh-2-0-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