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헤드폰/ThinkSound 썸네일형 리스트형 ThinkSound MS-01, 명품과 쓰레기의 현저한 차이 ThinkSound MS-01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몇 주전 나의 무한 신뢰를 받고 있던 Creative EP-630 이어폰이 은퇴를 결심했다. 케이블과 잭 사이가 단절된 상태였다. 할 수 없이 애플의 쓰레기 같은 이어폰을 무려 1주나 사용했는데 결국엔 견딜 수가 없어 Sennheiser HD200으로 바꿨다. 애플의 이어폰은 내 생에 사용해본 이어폰 중 최악이었다. 음악을 들으면서 전화도 받을 수 있도록 마이크로폰 내장형으로 신청을 했다. 말할 필요도 없이 일주일의 체험 후 계속 내방구석에 처박혀있다. 다시 처음 얘기로 돌아가서 Creative EP-60은 5년이나 내 곁을 지켜주었고 오디오 장비 중 제일 싸게 산 물건이다. 2007년에 36달러에 샀는데 음질은 가격대를 훨씬 넘어섰다. 타지인 상해..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