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one Labs 세미나, 명품이어폰의 진가를 보여주다! - 1부


지난 4월 16일 토요일 오후2시 여의도 태영빌딩 T-아트홀.
50여년의 역사를 가진 명품이어폰브랜드 Westone Labs가 최초로 한국에 방문했습니다.
(주)사운드캣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의 공식적인 이어폰관련 세미나로써,
고가이어폰, 특히 커스텀이어폰에 관심있으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답니다.


특히 세미나 시작전 사전행사로 진행된 귓본제작체험행사에는 애초 예상인원보다 몇 배나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행사진행후 담당직원이 기진맥진하는 상태까지 이를 정도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었답니다^^


귓본제작에 관한 내용도 곧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귓속 내부도 점검해보고, 귓본제작하면서 귀청소도 하고, 나의 귀 안쪽이 어떻게 생겼나~ 등등 흔치 않은 기회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성황리에 치뤄졌답니다~ 귓본재료가 다 떨어질때까지 말이죠...^^


본행사가 시작되고, 대한민국 대표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간단한 엔도져세레모니가 펼쳐졌습니다.
펼쳐졌다고 하긴 좀 그렇습니다만, 원래 TV에서 많이 보던 크로스악수세레머니를 하려고 했는데, 리허설때 여유가 되지 않아 그냥 간단하게 악수로 넘어가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프로들의 세계는 다르더군요...
요청드리지도 않았는데, 2003년에 뉴욕에서 구입(그 때는 웨스톤제품이 국내에 소개되기 전이었죠...^^)해서 사용했다는 UM2를 꺼내며 정말 좋은 인이어모니터고, 지금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웨스톤랩스의 정식 엔도져가 되어 정말 기쁘고, 커스텀이어폰 ES5를 모니터로 사용하게 되면 보다 좋은 음악을 팬들에게 선물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얘기했답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씨와 전태관씨를 비롯, 기타, 베이스, 키보드, 코러스 등 총 8명의 연주와 어우러진 그들의 무대는 정말 멋졌고, 프로페셔널다웠으며, 특히 마지막 앵콜곡으로 브라보마이라이프를 다함께 부를 때는 정말 소름이 끼칠정도로 뜨거운 무대였답니다^^

 


40여분의 뜨거운 공연이 끝나고, 10분간의 중간휴식 시간을 갖고 본행사인 웨스톤랩스의 발표가 시작됩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고, 어린아이들도 몇 있더군요...^^ 아무리 좋은 음악도 아이들에겐 소음일까요...? ^^


처음 발표자는 웨스톤랩스의 뮤직프로덕트 디렉터인 Jeff Kwiatkowski 입니다.
키가 2m가 넘어보이는 장신의 소유자로, 신사다운 매너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Jeff씨는 웨스톤랩스의 시작부터 현재의 이르기까지 역사와 제품관련 발표를 해주었답니다.


분량이 길어서 2부는 내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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